daily report
강대국의 파워
달동
2015. 10. 29. 05:13
아가야 너가 커서 좀 세상을 멋지고 아름답게 바꿔보렴!
요즘 들어 강대국의 갑질 중의 그나라에 가서 사려면 너무 많은 요구 조건을 다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강대국의 갑질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파워가 있으니까 오고 싶다면 우리가 요구한 것들을 다 완벽하게 채워야 한다는 식이다.
정이 있고 사람이 먼저인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미국도 그런 갑질하는 나라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난민들이 살기 위해 유럽 다른 나라고 힘겹게 이주하려다 많이 사망한 사고들을 보면서 사람위에 사람있나 싶을정도로 세상이 점점더 두려워진다.
힘이 없는 나라에서 전쟁이 많은 나라에서 더이상 아이들과 살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고 가야만 하는 사람들... 남의 나라에 가기 위해 아이들과 차디찬 바다를 건너가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계실까? 보시고 계신다면 제발 그들에게 은총을 그리고 저에게도 은총을 주세요 라고 외치고 있다.
이주가 유렵 세계에서도 골칫거리게 되겠지만 사람부터 살려야 하지 않을까? 도움의 손길을 그들에게 주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이 착잡한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