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않게 닭갈비를 먹고 오게 되었다. 당일 치기 저녁 여행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하나 또 쌓게 되어 감사드린다.
서울로 오는 길에 아침고요 수목원 빛축제에도 잠깐 들렸는데 큰 아들이 너무도 좋아할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겨울밤이라 너무도 추웠다는것... 아이패드가 온도가 너무 낮아 작동이 안될 정도로 추운 날씨어서 오랫동안 아름다운 빛 축제를 만끽 하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보성 빛축제도 다녀와야 하는데 그때는 손난로를 넉넉히 준비해야 할껏 같다. 큰아이가 너무도 좋아해서 날씨가 좀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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