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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니언까지 여행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8살 큰 아들 그리고 4살이 돌아오는 작은 아들을 보면서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고자 합니다. 네바다와 아리조나에 다녀왔어요.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까지 오랜만에 가족여행 하고 왔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고 왔어요. 척박한 곳에서도 자라나는 생명체처럼 아이들도 올바르고 끈기있게 잘 자라길 기도해봅니다. 더보기
플로리다 올랜도 SeaWorld에서 올랜도의 SeaWorld에 다녀왔습니다. 큰아이가 벌써 일곱살이네요! 새해에는 엄마 말 잘 듣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더보기
플로리다 바닷가에서 둘째가 벌써 세살이 되었네요. 물만 보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때문이라도 바닷가 근처에 살아야 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더보기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달동이 인사드려요. 벌써 한살이 더 먹고 이제서야 찾아오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도 가족일 그리고 회사일에 바쁘게 살아와서 그런지 제 삶이 송두리째 없어진지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그래서 제 홈페이지도 제대로 들어와 업데이트도 못하고 홈페이지가 잘 동작하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하루하루 숨쉬며 살아왔네요. 야근 가족일 부모님 아이들 남편 회사일 또 야근 가족일 부모님 아이들 남편.... 쳇바퀴같은 날속에 제 삶이 무엇이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채 살아왔네요. 나이를 한살 더 먹고 또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제서야 무엇을 내가 원하는 삶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느끼면서 그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부모님을 모시고 일을 하면서 모.. 더보기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들 얼굴만 보아도 씽끗 웃게 되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더보기
혼자 잠시 온 서울 작년에 아이들과 같이 한국에 온지 엊그제 같은데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아이들을 부탁하고 나홀로 여행중이다. 얼마만에 누려보는 나 혼자만의 자유인가 싶을정도로 낮에는 역시 쿨쿨 자고 밤에 일하고 있다. 미국의 낮은 서울의 밤이니까 밤에 환화게 불키고 공부했던 수험생같이...새벽 3시가 다가오는데 우리집 옥탑방 맞은편 아파트의 몇몇집은 아직도 불이 훤하다. 나같은 사람이 또 있는 건지 아니면 수험생이나 취업준비생이 틀림없을 껏 같아 조용히 외쳐본다. 화이팅! 힘내자 힘! 같이 꿈을 이뤄내자고! 부모님과 같이 미국에 다시 들어가겠지만, 서울에서의 2주간의 자유는 무엇을 해야할지의 망설임으로 가득찬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앞으로 남은 몇일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생각하고 또 생각중.. 더보기
2015년 첫눈 드디어 첫 눈이 내립니다. 올해 2015년도가 가기전에 눈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신기하게도 주님께서 제 혼잣말을 들으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큰아이가 과학캠프에 참가했습니다. 일찍 온 친구와 함께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다가오는 새해 준비하느라고 일주일 휴가를 내었습니다. 알차게 올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 준비를 해야 할껏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더보기
요즘 빵만드는데 취미가 붙었다. 특히 호두하고 건포도가 송송 들어간 밀빵이 너무너무 맛있다. 하나는 빵집에서 사온 빵이구 하나는 내가 만든 빵이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이틀만에 다 먹어버린 기억이... 추수감사절이 돌아온다. 내일은 오랜만에 휴가를 내어 아이들과 또 빵과 호박파이를 만들 생각이다. 칠면조 고기도 맛나게 구워서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할 생각. 후후. 한국 추석 미국 추수 감사절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보자. 한 1살 아이가 교황님의 키스 하나로 머리에 있던 종양이 없어졌다는 기적을 들었다. 정말 기적의 입맞춤이 아닐까 싶다.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믿음은 우리에게 너무 큰 축복이 아닐까 싶다. 빵하나로 나도 행복해져야지 하고 주문을 외우는 중이다. 빵을 살때도 만들때도 특히 먹을 때 .. 더보기
강대국의 파워 아가야 너가 커서 좀 세상을 멋지고 아름답게 바꿔보렴! 요즘 들어 강대국의 갑질 중의 그나라에 가서 사려면 너무 많은 요구 조건을 다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강대국의 갑질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파워가 있으니까 오고 싶다면 우리가 요구한 것들을 다 완벽하게 채워야 한다는 식이다. 정이 있고 사람이 먼저인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미국도 그런 갑질하는 나라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난민들이 살기 위해 유럽 다른 나라고 힘겹게 이주하려다 많이 사망한 사고들을 보면서 사람위에 사람있나 싶을정도로 세상이 점점더 두려워진다. 힘이 없는 나라에서 전쟁이 많은 나라에서 더이상 아이들과 살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고 가야만 하는 사람들... 남의 나라에 가기 위해 아이들과.. 더보기
6살 축하한다! 아들! 6살이 된걸 축하해. 건강하고 바르게 커서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