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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백 노트르담 성당에서 보낸 아침 미사 그리고 영어가 아닌 french mess 뉴욕 자유의 여신상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쳐 캐나다 퀘백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에 다녀왔던 사진을 꺼내봅니다. 쌀쌀하지만 왠지 시원했던 아침공기가 콧가에서 맴돌며 그곳에서 가져왔던 좋은 기운으로 어지러운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미사를 보고 왔던 낯설지만 설레였던 기도 시간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운전하면서 표지간판이 갑자기 영어에서 불어로 바뀌어서 당황했지만 재미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려지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지어보며 글을 남깁니다. 또 다른 새로운 곳에 여행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힘들고 지쳐가는 제 일상에 또다른 기운과 행복을 선물하려합니다.또 어떤 곳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어 보는 시간입니다. 더보기
뉴욕에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여행은 항상 설렘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의 기분좋은 활기를 얻는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네요. 또다른 여행을 계획 하고 꿈구며 즐거운 추억을 다시 꺼내보며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하네요.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더보기
Natural History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신랑과 함께 Natural History 박물관에 다녀왔어요.자연속에서 여러가지 생태계와 자연과학이 맞물린 곳에서 시원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실은 갑자기 에어컨이 고장나서 가까운 휴양지겸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곳을 찾다가 평소에 항상 가고 싶었던 곳에 다녀왔어요.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기분전환을 하고 와서 너무 좋았네요.아이들이 점점 커가고 있음에 감사하면서요. 요즘 근육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랑 사진도 한장 올려요.덕분에 저도 운동을 시작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