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바닷가에서 둘째가 벌써 세살이 되었네요. 물만 보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때문이라도 바닷가 근처에 살아야 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더보기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달동이 인사드려요. 벌써 한살이 더 먹고 이제서야 찾아오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도 가족일 그리고 회사일에 바쁘게 살아와서 그런지 제 삶이 송두리째 없어진지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그래서 제 홈페이지도 제대로 들어와 업데이트도 못하고 홈페이지가 잘 동작하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하루하루 숨쉬며 살아왔네요. 야근 가족일 부모님 아이들 남편 회사일 또 야근 가족일 부모님 아이들 남편.... 쳇바퀴같은 날속에 제 삶이 무엇이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채 살아왔네요. 나이를 한살 더 먹고 또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제서야 무엇을 내가 원하는 삶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느끼면서 그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부모님을 모시고 일을 하면서 모.. 더보기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들 얼굴만 보아도 씽끗 웃게 되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