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파워 아가야 너가 커서 좀 세상을 멋지고 아름답게 바꿔보렴! 요즘 들어 강대국의 갑질 중의 그나라에 가서 사려면 너무 많은 요구 조건을 다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강대국의 갑질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파워가 있으니까 오고 싶다면 우리가 요구한 것들을 다 완벽하게 채워야 한다는 식이다. 정이 있고 사람이 먼저인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미국도 그런 갑질하는 나라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난민들이 살기 위해 유럽 다른 나라고 힘겹게 이주하려다 많이 사망한 사고들을 보면서 사람위에 사람있나 싶을정도로 세상이 점점더 두려워진다. 힘이 없는 나라에서 전쟁이 많은 나라에서 더이상 아이들과 살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고 가야만 하는 사람들... 남의 나라에 가기 위해 아이들과.. 더보기 6살 축하한다! 아들! 6살이 된걸 축하해. 건강하고 바르게 커서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렴! 더보기 너 어디 갔었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내 휴식처다. 한국에서 다시 미국생활로 돌아온 나는 정신없는 회사 생활에다 애 둘 키우며 성당 주보일까지 정신없이 하다보니 나란 사람에 대해서 까맣게 잊고 살아왔다. 내 휴식처에 작은 사진 하나 올릴 여유없이 살아온 길이 왠지 허망하다 못해 서글퍼진다. 야근 야근 그리고 또 야근... 몬놈의 회사일은 이렇게 힘든건지 친구처럼 회사 때려치우고 아이만 돌보고 싶지만 형편상 그러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온 내 인생은 하루에 단 30분도 광합성 못하면서 컴퓨터 앞에서 정신없이 일만 해온 느낌이다. 그러다 보나 몸음 몸대로 지치고 아이들에겐 더욱 신경 못쓰고 짜증만 마구 내는 엄마 와이프가 되버렸다. 가을인데 시원한 가을 바람 여유롭게 즐기지 못하다 보니 홈페이지 도메인도 연장 기간을 놓쳐버리..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